[머니투데이] 에이엠시지, 서울시-금융투자협회 공동 스케일업 IR 최우수상 > 보도자료


IR/PR All-in-one Heart Disease Diagnostic Solution

보도자료

[머니투데이] 에이엠시지, 서울시-금융투자협회 공동 스케일업 IR 최우수상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5.09.17

5회

에이엠시지, 서울시-금융투자협회 공동 스케일업 IR 최우수상


☞ 기사 바로가기


에이엠시지(AMCG, 대표 서용성)는 '서울시-금융투자협회(K-OTC) 공동 스케일업 IR'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공동 스케일업 IR'은 서울시와 금융투자협회(K-OTC)가 주최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망 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증권사, 운용사, 벤처캐피털(VC) 등 10인의 심사위원을 대상으로 IR 발표가 진행됐으며 조직역량, 시장성, 기술성, 사업성 부문 심사를 거쳐 에이엠시지가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에이엠시지는 양자센서와 AI 기반으로 차세대 심장질환 진단 영역에서 사업화를 추진 중인 스타트업이다. 회사의 심자도(Magnetocardiograph, MCG) 스캔 시스템은 세계 최고 수준의 초전도양자간섭소자(SQUID) 센서를 세계 최다 채널(96ch)로 구성했다. 또 AI 기술을 활용해 환경 자기잡음을 제거하고 진단 알고리즘을 고도화해 허혈성 심장질환 조기진단에 최적화된 의료기기로 개발됐다.


심자도 스캔은 조영제나 방사선 노 출 없이 완전한 비침습적 방식으로 측정이 가능하다. 심장의 전기생리학적 데이터를 분석해 심장질환 유무를 판단하는 혁신적 기술로 평가된다. 현재 최대시장인 미국과 중국에서도 제품이 출시돼 다수의 임상이 진행되고 있어 차세대 진단 장비로서 시장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용성 에이엠시지 대표는 "서울시의 기관투자자 네트워크 활용과 투자유치 지원은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국내외 시장에서 도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용성 에이엠시지 대표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제공=에이엠시지

서용성 에이엠시지 대표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go top